노트북 키보드 위쪽에 먼지가 있길래 손으로 닦아봤더니 먼지가 말도 못하게 많네요
그 참에 물티슈로 죄다 닦으려고 했더니, 동생이 이렇게 말하네요.
"마우스부터 닦아! 꼬라지가 무슨 감염된 테란이야!"
그래서 봤더니 손때가 말도 못하게 많아요.
손때가 무슨 끈적끈적한 용액에 푹 담근 뒤에 굳힌 것 같이 덕지덕지...
그래서 구석구석, 진짜 구석구석 닦았어요. 명함으로 여기저기 후비면서...
그러고 보니 키보드 커버도 많이 더러워졌더라고요
벗겨내 보니 키보드 겉면은 커버를 한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더러웠고...
그래서 그것도 박박 닦아냈네요
그렇게 노트북을 청소했습니다
그냥 사용만 하면서 더러운지 깨끗한지는 신경쓰지 않았는데, 몇년동안 많이 더러워졌네요.
지금은 깨끗해졌으니 다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