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과제를 끝내고 나니 개운합니다.

고트벨라 2013.04.27 22:59:35

사실 영화감상문을 쓰는 과제니까 크게 시간을 잡아먹지 않을줄 알고 좀 만만하게 본 게 있었는데..

왠일로 시간을 엄청 잡아먹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좀 머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파요..

 

그래도 시험도 끝나고 있던 과제도 끝나서인지 기분이 아주 개운합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 잘하면 화요일까지 아무 걱정 안하고 쉴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과제 준비하면서 토이스토리3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기도 좋았구요.

 

요새는 또 폰으로 그날 입었던 옷을 찍어놓고 있기도 해서 요새 옷 사진이 조금 폴더에 많아졌습니다.

아마 밑에 마드리갈님 글을 보고 난 뒤부터 찍게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입었습니다.

 

사진130427 000
imagen

사진130427 001
how do i print screen

 

 

방정리를 잘 안해서 방이 좀 엉망이긴 하네요 헤헤...

 

저 옷은 작년에 사서 입고 다니던 옷인데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다시 꺼내 입어봤더니 1년 새에 원피스가 좀 위로 올라가 있어서...

작년에는 무릎까지 오던게 이제는 무릎에서 조금 올라가 있어서.. 순간 제가 키가 큰 건지 살짝 의심을 하곤 했었지요.

 

일단은 아직 봄이 지나가지 않았으니 위에 가디건을 하나 입었습니다.

저렇게 입고 오늘 밖에 돌아다녔지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