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요새 귀요미송에 빠진 듯 합니다.
뭔 게임을 하는데 게임소리가 안 나고 귀요미송이 온 거실에 울리고...
음음
전 사실 귀요미송을 별로 안 좋아해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제가 애교가 지나치리만큼 없고 누가 저에게 애교 부리는 것도 싫어하는지라..
귀요미송도 별로 안 좋아하는걸지도 몰라요.
좀 성격이 상냥한데 살갑지는 않고 수평적 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1:1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그래요.. 어떻게 보면 좀 생각이 서양사람 같은 면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주변에서는 서로 사귀는 애들끼리 애교가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라구요.
전 애교를 정말 싫어하기도 하고 저 자신도 애교가 없는데.. 주변에는 애교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더라구요.
누구는 애교가 없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도 자주 나오고
아무튼 회원분들은 애교.. 하면 어떤 말을 가장 먼저 하고 싶으신가요?
또는 애교에 대한 생각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