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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꼐 어머니께서 제게 뼈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진방망이 2013.04.26 15:21:35

그저께 어머니께서 제게 '먼 친구든 가까운 친구든 친구와의 돈 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라. 아무리 좋은 의미로 시작해도 끝이 안 좋게

끝나는 것이 바로 돈거래란다.'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만 원 단위 이상 되는 돈 거래는 해 본 적이 없고, 할 일도 거의 없어서 이런 말씀이 꽤 쌩뚱맞습니다.

돈 거래가 교우 관계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