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에 쓴 글에 이어 일요일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사실 이날은 숙소에서 9시 30분 정도에 나갔고, 광주송정역에서 KTX를 탄 건 11시 40분이었기 때문에 사진은 얼마 없습니다.


숙소를 나와 걷다가 5.18기념공원으로 들어섰는데, 거기에 무각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좀더 걸어서 다다른 곳은 운천저수지.


걷다 보니 10시 반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역으로 가서 다시 광주송정역까지 갔습니다.

다시 광주송정역. 여기서 기념품이나 점심식사를 샀습니다.

갱소년과 역서사소.

갱소년에서 산 양갱스무디, 계란밥집에서 산 계란밥, 광주송정역에서 산 주먹밥.
이렇게 광주 여행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1박 2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래저래 제 눈을 즐겁게 하기에는 딱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여행을 갈 일이 생기면 여기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