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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면서 보는데 프리지아를 한 단 단위로 팔더군요.
집에 있던 프리지아 한 단이 생각나서 사볼까했는데, 글쎄 2~3천원 하지 뭐에요.
크으... 역시 싸게 산거구나...
어제 집에 와서 봤는데 갑자기 프리지아가 눈에 띄게 시들시들 해졌어요.
물에 김빠진 사이다도 타고, 줄기도 사선으로 잘라줬는데 왜 그런걸까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