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제가 근무하는 곳은 이래저래 일이 많습니다. 저도 업무가 바뀌기도 했고... 여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2. 소설을 쓰려니 자꾸 컴퓨터 앞에 앉으면 딴짓만 하는군요... 물론 그림 그리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집중을 잘 해야 할 텐데, 역시 그 집중력을 유지하기란 쉬운 게 아니군요...?
3. 내일은 연차를 냈는데, 넥슨 전시회에 한 번 가 볼 생각입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 곳에서 전시회 같은 걸 하면 한 번은 가 보려고 했는데, 참 기회라는 게 쉽게 오는 게 아니더군요.
4. 교통사고는 아마 다음주에 합의 전화가 올 듯싶은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많이 심란스럽군요. 물론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또 이 합의금이라는 게 생각보다 많이 골치가 아프다고 하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