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했어요 네
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면, 자고있을때 침이 흥건한 모습...이 아니라 꽃 사고 좋아서 꺙꺙거린 거네요
프리지아를 좋아한다고 해서 사줬는데 맥도날드 컵 씻어서 물 살짝 받아서 꽂아놓고 계속 들고다녔습니다
이번에도 꽤나 평범하게 다녔네요
먹고 놀고 피씨방 잉여잉여롤롤 자고 먹고 놀고
원주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가 의외로 놀만한데가 있는 거 같아서 다음부터는 거기 주변을 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다음주는 못 보고 다다음주에나 또 한번 보겠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