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께 야단맞습니다. "일찍 자라고 했지!!" (참고로 어제 취침시간은 2시 반쯤)
- 아무래도 정신이 반쯤은 어딘가로 가 있습니다.
- 몸뚱이가 무겁습니다. 척추가 저절로 굽어서 키 크는 걸 막습니다.
- 어깨죽지가 매우 뻐근하고, 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 비염기가 평소의 2배로 다가옵니다.
- 레포트에 투자할 시간 중 몇시간이 공중으로 분해됩니다.
...아무래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거 같습니다, 사람은.
모두들 안녕히 주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