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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net Is For Twit

마시멜로군 2016.09.11 16:20:15
제목은 "The Internet Is For Porn"의 패러디입니다.

1. 대강당에서는 오랜만에 뵙는군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방학이라던지 폰이 깨진다던지등의. 어느날 길을 가다가 팔에 모기가 있기에 모기를 잡던 도중 폰을 놓쳐서 깨졌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심각하게 안들던 강사 하나가 해고된것도 있었죠. 수업시간에 지나친 정치색 나타내기, 불필요한 음담패설등의. 그리고 17년정도동안 아무도 지적하지 않던 ~는데요 말투를 지적한 사람이기도 하지요. 저는 이걸 관계로 클레임을 넣은적이 있었고, 다른 학생들의 다른 클레임으로 결국 해고되었습니다. 정의의 승리다!

2. 포럼에 잘 접속하지 않은것은 다름이 아니고... 트위터 때문이었습니다. 트위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한건 아니고요. 이번 모평은 선방해서 영어가 2등급으로 오르는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3. 주문토끼 4권이 이번달에 정발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좋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빛 모자이크 6권이 빨리 정발되었으면 합니다. 일해라 대원

4. 포럼에 예정중인 리뷰는 맥도날드의 한정 판매 메뉴 치킨맥이나 나온지 오래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입니다. 아니면 역시 나온지 오래된 아이언 스카이 인베이전도 괜찮을거 같고요. 다른 리뷰하고싶은 게임이 있긴 한데 너무 잔인해서 영....

5. 학원쪽에 새로 생긴 맥도날드가 너무 첨단이라 당황했습니다. '키오스크'라는 기계가 주문을 받는 방식이더군요. 신기하긴 한데 키오스크로는 카드로만 지불할 수 있다는게 별로. 그리고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콘은 키오스크에서는 안보이는거 같더군요. 카드로 결제하기는 이익이 안나는걸까요. 그리고 맥도날드의 카라멜 마끼아또는 형편없었습니다. 그리고 카라멜 솔티드 콘도 별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빨리 녹고 카라멜이 시럽이었다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해요.

6. 괜찮은 음악을 찾았습니다. ES RAPPELT IM KARTON이라는 곡인데 독일음악이지만 독일어를 못해도 좋습니다. 같은 아티스트의 BITTE BITTE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