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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잡자!+전대 주인공의 굴욕?

탈다림알라라크 2016.07.17 11:42:58
Star Platinum.jpg

스탠드명: 쿠죠 죠타로 본체: 스타 플래티나


이번 화는 죠타로와 죠스케가 '문자 그대로의' 헌팅을 나가는 그런 화였습니다.


오토이시가 활로 쥐를 쐈는데, 그 쥐는 살아남았고, 스탠드 유저가 되었을 것이 분명해서였죠. 농수로에서 두 사람은 쥐들의 시체가 직육면체 형태로 뭉쳐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스탠드로 그렇게 했을 것이 분명했죠. 그리고 그 쥐를 쫓아 농가로 들어갑니다. 웬걸, 농가의 냉장고 안에는 노부부가 고깃덩이가 되어 있었고 쥐가 그걸 뜯어먹고 있었죠. 죠스케는 그 쥐에게 베어링을 명중시켰고, 그 쥐는 죠스케를 보고 바로 스탠드의 침을 쏘았지만, 프라이팬으로 튕겨냅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 쥐는 죽었죠.


그런데... 죠타로가 쥐가 한 마리 더 있다고 합니다. 그 '깔쭉이'라는 녀석은... 쥐치고는 무척 영리합니다. 덫에는 걸리지 않고, 거기에다가 발자국을 뒤로 밟아가기까지 했죠. 그리고 죠스케의 목을 명중시키나 했는데... 죠타로가 시간을 멈춰 침을 빼내 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미끼가 되기로 합니다. 시간정지를 이용해 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데는 성공하지만... 쥐는 그것까지도 내다보고 죠타로에게 몇 발을 명중시킵니다. 죠타로가 위험한 찰나 죠스케가 던진 탄이 바위에 빗맞고... 쥐의 스탠드가 죠스케를 겨냥하는 찰나, 죠스케가 던진 탄은 쥐를 명중시킵니다.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한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런데... 오토이시는 그런 좋은 활과 화살을 가지고도 왜 고작 쥐 같은 미물만 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