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럼에 온 게 오랜만이예요.
요즘 정신없이 바빠졌어요. 해야 할 일이 폭증해서 이번주가 절반을 넘어가야 겨우 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신없는 상황에 악재도 연속으로 발생했어요.
간밤에 신경성 위염으로 고생을 하다가 약을 먹고 간신히 고통을 가라앉혔어요.
그런데 결국은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번에 2시간 정도의 수면을 2번 정도 취할 수 있었을 뿐이었어요.
게다가 갑자기 컴퓨터 시스템이 예기치 않은 문제를 일으켜서 시동이 안되는 일이 발생하는 바람에 복구작업을 수행하는 데에 시간이 추가로 소모되었어요. 지금 시계를 보니 대략 2시간 정도 지나 있어요.
지금 하는 일이 무사히 잘 끝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여기까지가 근황이었어요. 그럼 나중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