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된 스탠드는 하자마다 토시카즈의 '서피스' 입니다. 목각인형에 깃들어 있고 누가 건드리면 그 사람의 모양으로 변신하는 스탠드입니다.
능력은 꽤나 괜찮은 편인데...
뭐 어쨌든, 하자마다는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모리오역으로 죠타로를 불러 죠타로를 해치우려 합니다. 그 와중에 타마미가 벽돌을 맞고 쓰러지죠. 거기에다가 서피스가 러브레터를 받은 것 때문에 분해하다가 폭주족을 만나 화풀이로 폭행하는데, 다시 만난 죠스케의 기지로 서피스의 오른손이 분리되어 버렸죠. 거기에다가 열차 통과음이 들리자 하자마다는 육교를 지나가려고 했는데... 그건 에코즈가 낸 소리였고, 간발의 차로 죠스케와 코이치가 먼저 죠타로에게 도착했습니다. 하자마다는 거기에다 또 회심의 일격을 가하려 했지만... 그건 죠스케가 치료해 준 폭주족들에 의해 저지되었고, 하자마다는 그대로 리타이어.
뭐... 간단하게 한줄평을 하자면, 하자마다 같은 사람에게는 딱 어울리는 최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