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드디어 기다리던 개강을 맞이했습니다.

조커 2016.03.02 22:12:55

신입생은 굉장히 많은데 완전 조용해서 오히려 더 섬뜩한 이 기분은...하하...이러다 다들 또 시끄럽게 대화나누고 수다 떨겠죠 하하하하...

뭐 그것과는 별개로 학과의 시설은 매우 우수합니다.

초대형 3D프린터에 mac이 강의실마다 깔려있고 제어장치와 프로그램 구비도 완벽한것이....

역시 폴리텍 2대학이 취업명문이라는건 거짓은 아닌가봅니다...이런 우수한 기자재와 학교의 명성을 가졌다면 나머진 저 하기에 달린거란 거겠죠.

그것과는 별개로 1년과정이란 것을 제외하곤 말 그대로 대학 그 자체였습니다. 기술자 양성과정이라고 해서 달라지는것 없이 대학생 취급인듯...동아리 운영과 하계, 동계방학도 있고 교수님들의 지속적인 학사관리란 것도 존재하고요.

정말로 오랜만에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너무 크게 들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과거를 다시 찾은 느낌도 들고요.

이 기회에 열심히 해서 컴퓨터그래픽기사 과정과 산업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이수해서 자격증도 따야겠군요.

이젠 여기가 배수의 진이니까요.

 

PS. 신입생중에 중년아저씨, 아주머니도 몇몇 계시더군요. 그 분들을 보면 왠지 제가 너무 늦은거 아닌가 고민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