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많이 못 와보다가 이제서야 글 한 편 올려 봅니다.
논문이 2편 있다는 건 전에 말씀드렸지요. 상당히 진척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지도교수님까지 만났죠... 지난 주부터 만나려고 했는데 자꾸 못 만나다가 오늘에야 만나게 됐습니다. 어찌나 떨렸는지...
거기다가 수업 보고서도 하나 써야 하는군요. 이건 다행히 최대분량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그나마 다행인 건 제가 관심있는 역사 분야이기는 하지만요.
한 20일 이후에나 여유가 좀 생기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