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논문을 2편을 써야 되다 보니 일단 한 편을 빨리 끝내 놓고 나머지 한 편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까지 끝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요점을 정리해 놓은 것을 이제 워드로 옮기는데... 이상하게도 이것만 하면 글이 잘 안 써집니다. 나름 제 머릿속에서는 조금 정리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책을 뒤져봅니다. 한 권도 아니지요. 어느 정도 보다 보니 이제 좀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워드를 치다 보면 중간에 또 막힙니다. 그럼 또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이걸 반복하고 있죠... 그래도 해당 주제에 대해 몇 번씩 생각해 볼 수 있으니 나쁜 건 아니고, 조금씩 진전이 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빨리 끝내야겠습니다. 물론 대충 쓰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