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내 연애상대는 항상 연하인가.
2. 연하라도 한두살이면 되는데 왜 차이가 10년이 넘는가.
3. 왜 나이차 땜에 항상 상처받는 일이 생기는가.
....모를일입니다 모를일이야.
뒤돌아보면 참 이것땜에 많이 상처받는 일도 많았는데 이제 다시는 연하는 뒤도 안돌아봐 하면서 언제나 제 옆에는...뭐 그렇습니다.
나이차가 어떠니 뭐니를 떠나서 인생 살면서 맻어진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와의 관계에서 잘 된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얼굴엔 수심이 깊어지는건 어쩔수 없군요.
이왕 연하와의 연애가 원래 주어진 숙명이라면 이번엔 좀 잘되면 좋잖아! 라고 외치고 싶지만....언제나 그렇듯이 인생은 흘러가는데로 라는 것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이번엔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