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하늘로 보내고 홀로 상추를 뜯던 똥쟁이 1호에게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바로 똥쟁이 3호!
(케이지에 점같이 있는게 다 쟤네 X입니다... 덕분에 2~3일 간격으로 한번 씻어줍니다)
부모님이 대공원에 산책 갔다가 줏어오셨습니다.
덩치가 똥쟁이 1호보다 큰데 대체 뭥 먹고 큰건지......
요녀석이 똥쟁이 3호입니다.
상당히 활발한 녀석이죠.
잠을 자다가도 밖으로 나와서 뽈뽈뽈뽈 기어다닙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똥쟁이 1호입니다.
얘가 며칠째 잠을 자면 집을 청소해달라고 시위하는겁니다...
진짜로요. 집 청소만 해 놓으면 그렇게 응아를 해대요.
그래서 이름이 똥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