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게임이라는 건... 말 그대로 플레이어는 최소한의 행동만을 하고 그냥 놔두면 알아서 게임이 진행되는 장르(?)의 게임을 말합니다.
스마트폰 게임 중에 이런 게임이 좀 있지요.
제가 하는 게임 중에 '살려줘 냥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게임의 목표는 쥐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끊임업이 말이죠. 생산한 쥐를 소비해서 생산시설(?)을 늘리고, 가끔씩 침입하는 고양이도 퇴치해 주면 됩니다. 생산은 자동으로 하는데, 탭을 하면 더 많이 생산됩니다. 그냥 생각없이(?) 탭만 하다 보면 쥐가 어느새 기하급수로 늘어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게임 말고도 숙주나물 키우기라든지, 다른 게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