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회사에서 일할 때는 화성에서 자취를 했었습니다. 화성산 블레이범?
근데 문제는 이게 경기도 화성이 아니라 지구 밖(...)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동생이 우주인이냐고 묻더군요.
덧.
회사가 회성에 있었는데 집에서 출퇴근이 상당히 애매한 위치였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못가고 저는 동생 입대할 때 한 번 차 타고 가봤는데 진짜 서울과 달리 허전하데요.
덧 2.
동생이 화성에서 자취를 하면서 주말에 올라오는 바람에 우리집은 주말마다 7첩 반상이 차려졌었습니다.
그게 다예요.
그게 동생 휴가 나올때도 이어져서 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