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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33화 간단한 감상평

데하카 2015.03.09 23:01:03

먼저 죠죠 TVA 3부 33화와 관련있는 메가톤맨 캡쳐를 구경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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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래는 '오라오라오라오라'와 '질풍과 파괴의 세트신의 스탠드 유저 알레시 38세 독신, 머나먼 저 편으로 날아가서 재기 불능'인데...

해적판 메가톤맨에서는 저렇게 바뀌었지요(...).


32화와 33화를 보니 세트신이라는 스탠드는 굉장히 무서운 능력을 가졌습니다.

닿는 것만으로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고, 거기다가 본체가 든 무기를 이용한 전투력까지 갖췄으니 말이죠.

어떤 상대라도 근접전을 펼치면 굉장히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스탠드가 좋으면 뭐합니까. 본체가 약골인데...


거기다가 죠타로는 어려져도 성깔은 어디 안 가는군요. 7살짜리의 주먹으로 38세 노총각(?)을 때려눕히다니...


다음 화부터는 이집트 9영신의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되겠지요. 그 에피소드는 이미 OVA로 한 번 만들어진 적이 있으니까,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를 더해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