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월의 바쁜 일이 끝나고, 쉬고 있어요.
주말마다 장거리 이동을 하고, 평일에도 쉴 날은 충분치 못했다 보니 아무래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모로 걱정되는 게 많기도 해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평온하게 쉬고 있는 지금이 정말 소중하게 생각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느끼는 거지만, 역시 해가 길어지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역시 이것도 끝이 있고 봄이 다가오려는 것은 역시 거역할 수가 없나 봐요. 그래서 다행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해요.
간만에 찾아온 평온, 이것이 앞으로의 더 좋아질 나날들의 토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2월 8일까지는 포럼 활동이 좀 줄어들 거예요. 몸이 좀 아픈 것도 있긴 하지만, 일시적인 거라서 충분히 휴양하면 낫는 거예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추운 겨울을 잘 나시길, 그리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