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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사진(1)

B777-300ER 2015.01.04 22:47:26


▲ 밤을 거의 새고 새벽 6시에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이전부터 국적 외 항공사도 한 번 이용해 보자는 제 나름대로의 의견이 있었기에 항공표를 ANA로 예약했습니다.






▲ ANA의 김포-하네다 노선 아침 비행기는 보잉의 최신 기종인 777-300이 투입됩니다.



▲ 탑승 후 택싱 중 2015년의 첫 해가 아스라이 뜨고 있었습니다.



▲ 제트엔진의 제어할 수 없는 힘과 합쳐진 이륙 순간에 몸이 짓눌리는 느낌과 함께 다가오는 짜릿함은

항공 여행의 묘미를 자극하는 겪어 본 사람만 아는 느낌일 것입니다.



▲ 다른 스케줄이 없어서 선택한 아침 비행기가  2015년의 첫 일출을 하늘에서 보게 되는 뜻깊은 경험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생선, 채소, 닭가슴살, 과일로 이루어진 저열량 기내식입니다.

 세계 평가 기관의 호평을 받는 항공사다운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위에는 태양, 아래에는 구름을 사이에 낀 절경입니다.



▲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터치다운하는 순간입니다. 보잉 777기의 특유인 대형 플랩이 보입니다.



▲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하네다 공항은 최근에 국제선 운수권 비율이 ANA 측에 좀 더 많이 배분되었기 때문에 JAL의 비행기보다 ANA의 비행기가 훨씬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PASMO 카드를 발급받고 숙소가 있는 카야바초역까지 갔으나 숙소의 오버부킹으로 인하여 숙소 측에서 같은 계열사 내의 다른 숙소로 연계해 주었습니다. 연계된 숙소는 정문을 나서면 바로 니혼바시역이 있었기 때문에 교통 측면에서 더 유리했습니다.



▲ 연계받은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 가서 일본 신정 휴일을 즐겼습니다.



▲ 이케부쿠로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NHK센터, 메이지신궁 등을 관람하기 위하여 하라주쿠 역으로 갔습니다.



▲ 시부야 근처라는 것을 알리듯이 하치코 버스가 많이 보였습니다.



▲ NHK 센터는 신정 연휴에도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 메이지신궁은 참배 및 관람 인파가 서로 뒤엉켜서 경찰관이 교통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습니다.

저는 메이지신궁을 인파 속에서 멀리나마 둘러보기는 했지만 참배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므로 그냥 돌아나와 먹거리 시장을 구경하며 다시 전철역으로 갔습니다.




▲ 시부야에 도착하니 땅거미가 져서 시부야의 상징인 109타워를 중심으로 한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시부야 역의 상징인 하치코 벽화입니다.



▲ 시부야 관람까지 마치고 니혼바시 역으로 돌아가서 하루 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