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yinews.co.kr/Article/ArticlePrint.asp?txtNum=17197&ASection=001001
그러니까... 며칠 전에 경의선 강매역이 부활했지요. 5년 만에요.
행신역이 지어지면서 폐지됐지만...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들어서고, 주민들의 청원도 많아서 결국은 재개통되었습니다.
오늘 살짝 지나가 봤는데, 아담한(?) 규모입니다. 다른 역에 비해서는 말이지요.
그런데, 다른 노선들에는 강매역과 비슷한 사례가 있을까요?
그 지역 주민들이 폐지된 역에 대해 비슷한 요구를 하고 있다든지, 아니면 그럴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