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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혐한 단체 간부와 다정한 한 컷

B777-300ER 2014.09.27 02:09: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696190


[앵커]

하는 행동은 국제사회의 트러블 메이커인데국제사회의 지도자 국가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 한번 보시죠.
2009년 8월 오사카를 방문했던 아베 총리, 한 남성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알고 보니 당시 재특회 간사이 지부장 마스키 시게오재특회는 "한국인을 죽이자"고 발언하고혐한 시위를 주도하는 극우 단체입니다.
아베 총리 측은 "정치인은 수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다, 어떤 경위로 찍은 사진인지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도쿄신문은 마스키가 재특회 같은 단체와정치인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 왔다고 보도 했습니다.
마스키와 찍은 사진은 여기도 있습니다.
아베 새 내각의 각료인 납치문제 담당상 야마타니 에리코도 마스키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납치 문제 담당상, 이 사람은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라고 미국까지 가서 요구를 하는 등 극우적인 행동을 해 왔던 인물입니다.





최근 유엔 인권위원회의 '혐한시위 단속' 권고를 '표현의 자유 침해' 운운하며 무시하는

독재체제의 망령에 조종당하고 있는 자들에게 무엇을 더 기대하겠습니까.

그런 주제에 유엔 상임이사국이 되겠다고 날뛰는 일본 정치 행태가 정말이지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