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작년 2월에 컴활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실기시험을 준비했지요. 그런데... 어떻게 매번 시험을 치는 족족 떨어지는 겁니다.
그게 10월까지 쭉 이어지다가, 그냥 손을 놔 버렸지요.
그리고 그 동안 가끔씩 이어지는 어머님의 잔소리는 기본이었고요.
그러다가... 저번주에 다시 시작했죠. 인강으로 하는 중인데, 이번에는 왠지는 몰라도 저번에 들은 것과는 달리 이해도가 높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붙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