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짧게 써 봅니다.
한국에서 사람의 나이를 쓸 적에는 조금 혼동이 있지요.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흔히들 '세는 나이'라고들 하는 건데, 예전에는 중국, 일본에서도 썼지만 진작에 다 폐지해 버렸다는 그 나이 말이지요.
그런데 공문서 같은 곳에서는 만 나이만을 써야 하니 그런 데서 혼동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쓰는 작품들의 인물들의 나이는 모두 만나이로 통일해 버렸지요.
뭐니뭐니해도 그게 세계 표준이고, 계산하기는 좀 불편하기는 해도 뭔가 좀 더 젊어 보이니까요(?).
물론 나중에 제 작품을 보게 될 외국인들도 고려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