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최근에 글 남긴 게 3일 전밖에 안 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시험이 끝났습니다. 끝난 게 끝난 게 아니기는 하지만요(?).
일단 그 시험장이 수원에 있어서 좀 이동시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전철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수원역에 내려서 버스를 약 20분 동안 타고 가야 했습니다. 버스 탄 사람들 대부분이 그 시험장에서 내리더군요.
뭐 어쨌든 시험도 끝났으니, 이제 개학 준비를 해야지요.
그 외에는...
1. 이제 아트홀이나 공작창에 그림이 몇 점 또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주제로 그릴지는 생각해 보고요.
2. 죠죠 3부 18화를 봤는데,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오라오라가...
저번 주의 화면 중 하나가 좀 걸리는 게 있기는 했는데, 다음 주는 과연 어떻게 표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