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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누적......?

HNRY 2014.02.25 16:53:07

어제인가 워크샵에 지각하면서 요즘 왜 새벽4시를 넘어 퇴근하기만 내려가면 지각하는지, 사람은 하루에 6시간만 자도 충분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들었었지요.


그런데......문제가 있다면 저는 선배님 같은 강철체력은 아니란 것이지요.


저는 이틀 이상의 철야작업은 매우 버거워하는 타입인데 이미 2월말이 다 되어가면서 마감임박이 다가오는지라 새벽 4시 전후로, 또는 새벽 5시는 되어야 퇴근을 하는데 다음날 출근은 12시인데 선배님 말씀대로 6시간을 자도 문제는........아침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주말에는 낮잠까지 자줘야 그나마 좀 잔 것 같은데 평일 출퇴근 시간 맞춰 자고 일어나자니 아침에 일어나도 여전히 졸리고 뻐근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겁더군요.


어우......이래서야 나중에 사회 나가서 야근야근 열매 먹고 살다가 어찌 되려는지 참.....걱정이네요. 체력을 길러야 하려나;;;


요번 주말엔 푹 자고 싶......지만 학교 컴퓨터 포맷해야 하잖아? 안될 거야 아마.(아니면 개학 후 첫주는 오리엔테이션 주니까 끝나면 바로 달려와 자든 해야지 이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