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서 접속이 좀 뜸하던 히타기입니다. 휴우 군입대나 여러가지 문제로 한동안 육체적 정신적으로 KO라서 활동을 못했습니다. 요즘은 잘들 계신가요? 새해가 밝았지만 영 좋지 않은 한해라 (입대니까)는게 정부적 차원에서 (그야 입대니까) 정해진 상황이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그림이나 좀 그리고 책이나 읽어볼 생각입니다.
사실 예전에 진행하던 새로운 세계를 제작하는건 의욕부진과 최근 여러문제로 잠정중단 대신 좀 더 의욕넘치고 인기를 끌만한 좀 더 대중적이면서도 제 취향을 발휘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세계관이나 준비중입니다. 좋은 소재가 있지요.
두발로 돌아당기는 로봇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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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전그런거 좀 싫어요.
 
일단 작품에서 등장할 2족보행 '차량'의 기본적인 형태를 구상중입니다. 애초에 세계관에 대한 아이디어가 막되먹은 우익 기믹이 심각한 머브러브시리즈라서 (다리빼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심각하게 참고를 많이한 버전입니다. 이제 천천히 처내려가면서 제 취향을 이어붙여야지요.
 
도중 중단하고 포기한 버전중 하나, 일단 가슴 부분에 센서와 장갑을 많이 붙이고 늘인다고했지만 지나치게 머브러브 풍이라서 수정해나갈 생각입니다.
세계관에 대해서는 조금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정도로 생존신고 하느정도로 끝냅니다.
아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