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드린 대로... 작품 속의 언어로 써 봅니다. 읽을 때는 일본어처럼 읽으면 됩니다.
음절문자가 있다는 설정이나 아직 문자를 만들지 못해서요.
Amii inabe rameizo! Nerai chara sen-i pireise.
Ashiraso temisami sari biiso yutamidari inbomidari harauizo.
Sutatsune ajurainete asebe charainein. Neraso hanrizo!
해석해 보자면...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 언어를 쓰는 종족에게는 보편적인 종교라 인사말 중 하나가 이렇습니다) 한 해의 첫 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굳센 발걸음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해당 언어를 쓰는 종족의 관용구라는 설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직역하자면 '한 해 행복하기를!')
문법 맞추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늘이 작품을 시작한지 딱 1년이 되는군요. 정확히 1월 1일에 시작하기로 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