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링크스 우메다 2호점(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LINKS UMEDA 2階店)>
어쩌다 보니, 여행의 시작도 스타벅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우메다라는 곳답게 인파도 많고 복잡하지만, 그래도 커피 한잔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우마타레야(旨タレ屋)>
어쩌다 보니 이번 여정의 첫 식사는 오사카가 아닌 고베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가게를 가려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건데, 불맛이 나름 좋았습니다.
<니시무라커피점 나카야마테 본점(にしむら珈琲店中山手本店)>
고베에서 역사가 깊고 또 그래서 많이 사랑받는 카페입니다. 고풍적이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내부 분위기와, 다양하게 마련된 메뉴가 좋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