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럼에, 그것도 1월 23일이 거의 다 끝나는 시점이 되어서야 왔습니다.
제목에도 밝혔듯이, 작년말부터 저희집을 옥죄던 법적 분쟁이 끝났습니다. 게다가 적용시점도 그 친척이 사망한 날로 소급되다 보니 악의의 채권자가 소송을 제기해도 이 사실을 제시하는 것으로 응소하면 소송 자체가 부적법각하될 따름입니다.
연이어 엄습했던 위기를 이제 회고합니다 제하의 글에 언급된 문제의 그 친척과는 더 이상 엮일 일도 없습니다. 좋은 쪽으로는 절대로 연락해 오지 않고 매번 해만 끼쳤던 그 자가 어떻게 되든 전혀 알 바가 아닌데다, 저희집에 덮어씌우려 했던 1억원 넘는 채무는 좋든 싫든간에 그 자가 처리해야 일입니다. 예전에 사기를 당해서 재산을 탕진했음은 물론 거액의 빚도 졌던 그 자는 그렇게 고생해도 배운 게 없는데, 자기가 돈을 잘 번다고 호언장담했으니 그렇게 말한대로 지키면 될 일입니다.
그 자는 저를 볼 면목이 전혀 없습니다.
오래전에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이해도 못하는주제에 기어이 자기 고집을 부려서 안되는 일만 족족 벌여서 그 많은 자산을 다 날리고 빚까지 진 어리석음을 전혀 극복하지 못했는데 이제 와서 무슨 다른 소리를...
일단 과부하상태도 해소되어 마음이 가볍고, 자축연이라도 벌이고는 싶지만,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번 연휴를 이용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