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올라왔던 후보 중 두 개를 합쳐서 알로페아 로세타로 결정됬습니다.
앞으로 종종 그리게 될 것 같네요.
옷은 꽃장식 보다는 무늬가 더 예쁘단 의견이 있어서 바리에이션을 여기서 조금 더 늘려봤습니다.
개인적으론 꽃장식이 가장 나아보이네요.
그나저나 가뜩이나 앞치마 같아보이지 않던 옷이 색칠까지 하니까 더더욱 앞치마라곤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물론 뒤에선 여전히 뻥뻥 뚫려있습니다.
아무튼 이름도 정해지고 색도 정해졌으니 이젠 어떻게 쓰냐만 남았네요.
아마 곧 보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