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무실에서만 하더라도 3명 중 1명 비율로 감기나 독감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좀 더 외연을 확대하면 기침소리를 안 내는 사람들이 점점 소수파가 되는 듯합니다. 저는 둘 중 어느 것도 안 걸린 상태입니다만 방심할 수는 없으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방식으로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동생의 몸 상태가 크게 호전되어 이전처럼 걸을 때 가벼운 보행장애 증세를 보이는 것도 없어졌고, 노트북의 키보드를 부분 분해해서 재조합하여 상태를 정상화시켰기도 하는 등 동생이 자신의 현안에 대해 여러모로 잘 대처하는 게 보여서 반갑게 여기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하면 그때 다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벌써 내일이 1월 17일이군요.
내일에 맞춰 쓸 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그 글을 위한 기초조사를 좀 해 놓고, 제 글에 대한 코멘트도 답한 뒤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