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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식사대신 먹은 고구마케잌에서 아주 미량의 신맛이 느껴지는 것을 저는 지나치지 말아야 했습니다. 덕분에 전 화장실로 직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화장실에서 비데가 고장나서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휴지도 없었구요.... 다행히 지나가던 청소부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겨우 휴지를 얻어 화장실을 나왔지만.... 그 기다림동안 꼼짝없이 앉아있어야 했던 저는 치질(로 추정되는 고통)에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