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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풀렸더니...

연못도마뱀 2013.09.05 08:45:34

거의 하루종일 병든 닭마냥 계속 졸고 있습니다..

 

어제는 12시에 자서 대략 10시? 쯤에 일어나질 않나, 그마저도 졸려서 12시 40분까지 자다가 지각할 뻔하기도 하고요.

 

그리고서는 집에 돌아와서 밥도 먹지 않은 상태로 9시까지 자다가 운동을 가고 돌아와서는 12시에 자버리는 일이 다반사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동안 시달렸던 것이 풀려서 그때까지 있던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졸고있습니다...

 

으으... 이거 심각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