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럼을 업데이트할 여유조차 없어서 이제서야 간단하게 글을 쓰네요.
아무튼, 바쁜 상황은 끝났고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어요.
쓰려던 글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늘 중에는 올릴 수가 없다 보니 다음에 완성되는대로 쓰기로 하고...
전반적으로 건강상태가 호전되어 가는 중이지만 역시 비가 오는 날은 체력소모가 큰 편이라서 좀 그렇네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머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장거리 국내 및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서라도 체력을 잘 키워둬야 할 필요는 있다 보니 확실히 신경이 안 쓰일 수는 없어요.
수술부위는 여전히 조심해야 하지만 그나마 피부의 변색된 부분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다는 건 희망적이네요. 기온이 높아져 가니 확실히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건 실감나고 있어요.
포럼 업데이트는 꽤 할 게 많아졌네요.
앞으로 다루어 볼 주제를 잊지 않기 위해서 몇 가지 키워드를 소개해 놓을께요. 장주기지진동(長周期地震動), 제4종건널목(第四種踏切), 기상용어(気象用語) 정도로. 이것 말고도 꽤 있지만...
그럼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