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시즌 19는 어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즌 18에서는 엘 푸르가토가 주였고 시즌 19에서는 초콜렛이 주가 될 지, 아니면 괴담수사대가 다시 나오게 될 지 그건 아직 미정입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인터미션이 있어서 일부 회차의 뒷이야기를 서술하기도 합니다.
XVIII-1. 악마와의 거래: 남학생이 키보드를 받고 수명을 대가로 계약을 하게 된 이유
XVIII-4. 부패: 그 뒤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딸의 후일담
XVIII-5. 재능맛, 노력 첨가: 전지적 재호 시점에서 진행되는 작중 이야기(그리고 둘의 재회)
로 해당 회차의 후일담을 준비중입니다. 아마 분량이 한 쪽 후일담에 치중될 것 같네요...
또한 닫는 이야기로 초콜렛의 비밀도 살짝 풀어볼 생각입니다.
요즘은 일하다 갑자기 여러 소재가 떠오를 때가 있어서 연재 주기가 좀 짧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