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이트오너입니다.
오늘, 폴리포닉 월드 포럼은 개설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까지 올 수 있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 대해 마음에 품어오고 있는 것들을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강산이 한 번 변할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또 다시 강산이 변할 것을 준비중인 이 시점은 리빌딩(Rebuilding)을 위해 있다고 믿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포럼 차원에서도, 그리고 우리들 주변의 모든 것의 차원에서도. 그리고 그 리빌딩의 힘이 도처에서 느껴집니다.
확실히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1년 전 각지의 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녔습니다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 의료시설 내에서는 이전과 다름없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했지만, 적어도 그 밖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화에 따라 일상으로의 회복이 활발합니다. 한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이제 흔히 보일 정도로 달라져 있는 것도 변화의 축적의 산 증거일 것입니다. 이렇게 정체되어 있었던 세계가 어느새 크게 달라져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폴리포닉 월드 포럼에도 리빌딩이 있을 것입니다.
이전부터 추진되어 오던 게시물 링크 수정 및 인코딩 수정은 계속 추진중이고 이에 더해 보안서버 도입도 완료될 것입니다. 그렇게 포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단장될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한 폴리포닉 월드의 11주년은 리빌딩의 시작으로 기념하고 싶습니다.
2024년 2월 25일
사이트오너 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