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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름휴가를 갑니다.

처진방망이 2013.07.19 01:16:07

오래 전부터 시작된 잦은 야근과 노동에 이리 저리 채이니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고 이유 없이 화가 나는 증세가 생겼습니다.

이 증세를 치유해 보기 위해 아르바이트 휴가를 내고 2박 3일 정도 잠시 휴가를 다녀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민박이냐, 텐트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텐트를 택했기 때문에 텐트를 비롯하여 여러 캠핑용품들을 싸니 큰 배낭이 가득 찼더군요.

이번 휴가로 과연 지치고 응어리진 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장소는 휴가를 다녀온 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では、行って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