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가 끝났습니다.
오늘 레포트를 제출함으로서 완벽히 끝났습니다.
학교에 레포트를 제출하러 다녀온 뒤에, 또 낮잠을 잤어요.자다 일어나면, 멍하잖아요.
가끔 막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오르다가 정신을 차린다던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계절학기때 배웠던 프로그래밍 언어가 떠오르는 겁니다.
"어어, 이 때는 이 키워드를 써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될거야..."
lllOTL
자고 일어나서 든 생각이라는 게 프로그래밍이라니...;;; 그것도 이미 배우는 거 끝난...;;;
저 프로그램 언어에 세뇌된 겁니까;;;;
기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