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갑자기 스트레스와 허무함이 몰려오는군요……

HNRY 2013.07.10 02:03:35

포럼에 올릴 장문의 글을 제 실수로 날려먹고 말았습니다.


분명 제 실수인데……왜 이렇게 짜증이 나고 허탈할까요? 남의 잘못도 아니고 제 잘못인데도요…….


아아, 저녁때부터 글 쓰며 자료 수집하고 또 쓰고 임시저장하고 하다가 그만 실수로 완성이 안된 것을 올려버려서 다시 임시저장하고 삭제해서 불러오려고 했는데 임시저장한 것을 불러오려고 했는데 내용이 없더라고요.


정말 저는 미련 곰탱이에요. 글에 수정할 때 임시저장한 내용은 작성 중 임시저장한 내용으로 치지 않는다는 것을 왜 몰랐던 것일까요? 바보가 따로 없군요.


후우, 벌써 새벽 2시가 넘었어요. 자야죠. 괜찮아요. 학교과제나 그런 것도 아니고 개인 흥미로 포럼에 올리는 글인데 따로 기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다시 쓰면 되겠죠.


이상 새벽에 글 하나를 날려먹고 혼자 주절거리는 HNRY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