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는 토익 파트 원 부터 했는데, 직접 풀어보고 해설하는 그런 부분에, 제가 직접 풀어봤는데, 반토막이 딱...
근데 더 희안한건 틀린게, 수업시간에 강조된 딱 하나,
물질의 수동진행(is being p.p / are being p.p)은 당근 누군가에 의해 '지금'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거였습니다.
더 근본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그걸 미처 못 들은 제 탓이고요.
어째 그것만 피해갔다냐... lllorz
분발해서 토익성적 좀 높혀야겠습니다.
2. 토익수업 막바지에, 이런 짤막한 스토리를 생각해냈습니다.
어느 남녀공학 고등학교...거기에는 미슬토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그 아래서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에게 살포시 다가가면...아련히, 동의의 의미로 서로 눈을 감고서는...
그대로 눈을 부릅뜨고는 학교의 짱 자리를 놓고 맞짱(?)을 떠도 된다는 그런!!
어느 고등학교의 아름다운 전설...
...제가 무슨 생각을 한건가요?;;;;;
?미슬토나무_밑에서_맞짱을.txt?
나는_하라는_공부는_안하고_이상한_생각을.txt
3. 동생이 요즘 페르소나(게임)를 하더군요.
재미있어 보이길래 옆에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 내면의 갈등의 (다른 세계에서지만 암튼) 실체화
- 스탠드같은 걸 써서 맞서는 학생들
...저랑 겹쳐요 lllorz
아니 애초에 죠죠랑 겹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겹친다는 생각이...llorz
으으... 재정비가 필요해요... 처음 정한 뒤로는 거의 놓고 있었지만;;;;
4. 역시 폰은 별로에요, 와이파이가 끊겨서 몇번이나 로그오프...
복사하고 붙여넣기하고...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