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는 한가할 때면 식빵을 굽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정면사진을 제대로 찍었네요.
하지만 나미는 자신을 도둑촬영하는 주인이 못마땅한가 봅니다.
나미: 주인은 변태냥? 왜 나를 쫒아다니며 사진찍냥!
요미도 누나와 마찬가지로 한가할 때 식빵을 굽습니다.
식빵자세를 하고 있는 요미를 볼 때마다 흡사 호밀빵이 생각나네요.
요미: 나 호밀빵 아니다냥!
요미가 제게 자신이 어떻게 세수를 하는지 몸소 시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미와 요미 남매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상 틈만 나면 고양이 세수에 여념이 없지요.
나미, 요미: 나처럼 깨끗이 씻으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