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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와 요미 남매의 식빵굽기와 고양이 세수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6.29 23:39:12

 

나미는 한가할 때면 식빵을 굽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정면사진을 제대로 찍었네요.

하지만 나미는 자신을 도둑촬영하는 주인이 못마땅한가 봅니다.

나미: 주인은 변태냥? 왜 나를 쫒아다니며 사진찍냥!

 

 

요미도 누나와 마찬가지로 한가할 때 식빵을 굽습니다.

식빵자세를 하고 있는 요미를 볼 때마다 흡사 호밀빵이 생각나네요.

요미: 나 호밀빵 아니다냥!

 

 

요미가 제게 자신이 어떻게 세수를 하는지 몸소 시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미와 요미 남매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상 틈만 나면 고양이 세수에 여념이 없지요.

 

나미, 요미: 나처럼 깨끗이 씻으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