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게부터였나 그렇네요.
묘하게 어지러워서 몸의 균형감각이 약간씩 이상해지는.
그나마 오늘은 좀 낫긴 해서 어제의 1/3 정도로 어지러움이 억제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네요. 최근 수일동안의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이었던 것도 역시 원인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일단은 그러해요.
오빠는 다른 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쉬라고 말하네요. 매일의 활동이든 포럼관리든 여가생활이든 건강이 전제라고.
밤에는 스파이패밀리 애니가 방영되지만 재방송도 자주 하다 보니 그냥 그것을 기다리기보다는 일찍 잠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