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전쟁의 발발 72주년이 되는 날.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될 뻔 한 위기에 맞서 싸운 영웅들에 대한 인식도 이번의 뜻깊은 일 하나로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것은 바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
국가보훈처갸 주관하고 패션디자이너 김석원 앤디앤뎁 대표의 재능기부로 실현된 이 프로젝트는 이렇게 멋진 참전용사 제복으로 실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사 및 소개하는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시지탄이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영웅들이 이렇게 기념되고 칭송받는 분위기가 이렇게 실체있는 프로젝트로 구현되는 것은 여러모로 환영할 일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프로젝트가 더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위대한 용기와 희생 덕분에 지금의 우리들이 평온한 삶을 구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복의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의 찬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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