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묘하게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1주일에 1번이나 2번 정도는 있는데 그럴 때마다 높은 확률로 몸이 공중에 뜬 듯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모험을 한다든지 등의 구체적인 활동은 없고, 그냥 누운채로 공중을 떠다니다가 잠에서 깨어 보면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해몽이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해몽 중에는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성취되는 길몽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정말 그럴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예전처럼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꿈은 더 이상 꾸고 있지 않다 보니 그나마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안심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가 혼탁하기 짝이 없고 특히 역사자료에서나 보았던 잔혹한 일들이 2022년의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인한 4월입니다만, 그래도 절망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약간의 불편함도 있긴 하지만 현재의 생활수준을 유지가능하면서 평온히 살 수 있는 데에 감사해야겠습니다.
말하고 싶은 게 꽤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