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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애매한 계절이죠.
춥다고 하기에는 기온 자체가 높고, 덥다고 하기에는 또 그 정도도 아니고...
이런 계절 속에서 앉은 채로 잠드는 경우가 늘어났네요.
일단 주간에는 괜찮은데 야간에 빈발하니 이게 문제.
저녁식사를 한 이후에는 소파에 앉았다가 갑자기 잠이 들어서 깨어나 보면 30-40분은 지나가 있고...
신경쓸 사안이 많다 보니 저녁식사 이후에는 긴장이 풀리는 게 아닌가...
지금은 헨델(Georg Friedrich H?ndel, 1685-1756)의 1748년작 오라토리오 솔로몬(Solomon)의 제3막 신포니아인 시바 여왕의 도착(Arrival of the Queen of Sheba)을 듣고 있어요. 간혹 방송에도 배경음악으로 잘 등장하는 이것은, 지금 창밖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밤바람같은 청량감이 부각되어서 이럴 때 듣기 좋다는 생각을 특히 많이 들게 하는 작품.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평일을 잘 마무리하고 즐거운 주말을 맞이할 수 있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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