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포럼활동에서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글을 계속 쓰는데 코멘트는 별로 없네요. 다루는 내용이나 논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저로서는 파악이 잘 되지 않아요. 현재 활동중인 회원이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사실상 팀블로그같은 감각이 수년째 지속되는 상황이예요.
그나마 주중에는 기존에 쓴 글에 대해서 새로운 뉴스가 있으면 보충하는 코멘트를 추가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틀거리만 잡아놓은 식으로 일단 등록해 놓고 나중에 채워넣기는 하지만 이것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일단 계획상으로는 2026년말까지는 다 채워넣을 예정이지만...
게다가 이번에는 글조차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요. 당일중에 완성하지 못해서 날짜를 넘기거나 수일이 지나도 완성못한 채 비공개 상태로 있거나.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대체 어떻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이렇게 압박감이 들 수밖에 없어요. 날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만...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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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5-10-20 15:53:49
잘 나가는 사이트를 보면 보통 아무 생각없이 글 쓰는 각자의 일기장같은 분위기이긴 하죠. 그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지향하는 방향, 운영 규모,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니, 적막한 것은 어쩔 수가 없을 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요즘 심야 현장일 나간다고 밤에는 일하고 낮에는 쉬고 있어서 코멘트할 짬을 내기도 쉽지가 않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을 것이고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쉬어가면서요.
마드리갈
2025-10-21 18:01:08
먼저, 좋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역시 조급해 하거나 걱정을 짊어지거나 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간혹 이렇게 코멘트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잘 잡아야겠어요.